벽지가 너무 깨끗한 환한 아이보리 색이라서 벽지를 교체하기전에 일단 스티커로 먼저 작업을 해보자며 가볍게 시작했어요..
먼저 잘라서 바닥에서 사이즈를 맞춘 다음에 하나씩 하나씩 붙여 나갔죠...
천장에서부터 내려오도록 맞추려다보니 어깨가 감각이 없어져~~~~
하지만 스크래퍼로 천천히 꾹꾹 눌러서 잘 떨어지게 하여야한다는 다짐을 새기며...
영어글씨 위치 잡느라 테잎으로 여기 붙였다 저기 붙였다 혼자 고민무지하다 정한 자리..쬐끔 아주 쬐끔 기울어져 싱숭생숭 하였지만..일단 패쑤!!!
짜~~잔!!!
기존 벽지처럼 보여지는 ....스티커를 붙였다고 얘기하면서 우쭐해진 기분에 올려보아요...^^
댓글목록
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5-11-30
평점
정말 멋진 포인트가 됐네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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