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것은 힘듭니다. 문 2개 작업을 했는데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기포가 생기는 것은 바늘로 작은 구멍을 뚫어 해결하고,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닿게하며 살살 밀었더니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주름 같은것이 좀 있지만 자세히 보지 않는 한은 괜찮습니다. 만족합니다 . 시트지를 붙이면서 호안미로라는 작가에 대해서 알게 되었네요. 집에 있는 아이들도 그림을 보며 궁금해 하고 혼자 그림을 해석해보네요. 교육적으로도 좋은 듯 합니다. 참고로 저 그림 이름은 호안미로의 <여자, 새, 별>이라고 합니다. 배경색이 벽지랑도 잘 어울려서 더욱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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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자전거
작성일 2021-06-21 09: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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